빅토리아 베컴 “결혼 생활, 혀를 깨물며 사는 것과 같다”

misty82@donga.com2017-01-11 17:4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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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GettyImages)/이매진스
빅토리아 베컴이 가슴 성형 수술과 결혼 생활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전했습니다. 10일(현지 시각) 영국 매체 ‘피플’은 빅토리아가 18살의 자기 자신에게 보내는 편지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그는 편지에서 “절대 가슴에 손을 대지 말길 바란다. 매년 나는 내 가슴을 싫어했지만 이는 바보같은 짓이었다. 내 심리 상태가 불안정했던 것 같다. 자신이 가진 그대로를 사랑하길”이라고 적었습니다. 남편 데이비드 베컴과의 17년간 결혼 생활에 대해선 “결혼에는 인내가 필요하다. 마치 혀를 깨물며 사는 것과 같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1990년대를 대표하는 여성 팝 그룹 스파이스 걸스의 멤버였던 빅토리아 베컴은 영국 축구 대표 데이비드 베컴과 1999년 결혼해 슬하에 3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2000년대부터 현재까지 빅토리아 베컴은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스타일 아이콘이자 패션 디자이너로 각광받고 있죠. ‌‌

사진출처 | (GettyImages)/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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