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X‘도깨비’ 양측 “건강이상설? 사실무근…문제 없다”

projecthong@donga.com2017-01-11 12:4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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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유의 건강 이상설에 대해 소속사와 제작사 측이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11일 오전 동아닷컴에 “공유의 건강이상설을 사실무근이다”라며 “최근 병원에 간적도 없다. 촬영 강행군으로 피로누적은 있겠지만, 배우에게 확인 결과 아주 건강하다”라고 말했습니다. ‘도깨비’ 측 역시 “공유의 건강 이상설은 전혀 들은 바 없다. 촬영이 연일 진행되는 만큼 피곤할 수 있지만, 이는 다른 배우들도 마찬가지다. 막바지 촬영이라 조금 더 피곤할 수 있을 것 같다. 다만 건강에 문제가 있다는 소리는 전혀 듣지 못했다. 오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스타뉴스는 방송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공유의 건강이상설을 최초 보도했습니다. 매체에 따르면 공유가 tvN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이하 도깨비) 촬영 일정으로 건강에 이상이 왔다는 것. 현재 ‘도깨비’는 종영을 앞두고 촬영에 한창입니다. 16부작으로 기획된 ‘도깨비’는 생방송에 가까운 촬영 일정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디테일하고 꼼꼼한 제작진의 연출 비법 탓에 촬영이 다소 더디게 진행되고 있지만, 배우들의 연기 궁합은 나날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본래 14일에 방영돼야 할 14회 결방 소식도 전해졌는데요. 14회는 20일에 전파를 탈 예정이며, 21일에는 15회와 최종회인 16회가 연속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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