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주 베벌리 힐스에서 열린 2017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실베스터 스탤론의 3명의 딸인 소피아 스탤론, 시스티나 스탤론, 스칼렛 스탤론이 아버지와 함께 레드카펫 포토존에 섰습니다.
스탤론의 세 딸은 할리우드 스타 자녀 중에서 선별하는 올해의 '미스 골든글로브'이기도 합니다. 늘씬한 몸매에 고혹적인 미모로 다른 여배우들과 견주어봐도 미모가 뒤지지 않군요.
아버지 스탤론은 딸바보로 유명한데요, 평소에도 딸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SNS를 통해 종종 공개하고 있습니다. 스탤론은 ‘람보4’ 촬영 후 오른쪽 팔에 아내 제니퍼 플라빈의 얼굴과 딸 셋을 뜻하는 장미 세 송이를 문신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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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베스터 스탤론 ‘미모의 세 딸’ 시선 집중..."열 아들 안 부럽네"
phoebe@donga.comphoebe@donga.com2017-01-09 18:1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