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 ‘주토피아’에 이어 ‘모아나’의 시대가 온다

역대 디즈니 흥행 3위…천만영화 ‘겨울왕국’ 넘을까

사진|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디즈니의 야심작 ‘모아나’가 ‘겨울왕국’, ‘주토피아’에 이어 역대 디즈니 흥행 3위에 등극했다. 이 뿐만 아니라 전세계 흥행 수익 4억 불을 가뿐히 뛰어넘으며 디즈니의 흥행 불패 신화를 이어가는 기염을 토했다.

디즈니 ‘모아나’가 멈추지 않은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모아나’는 북미 흥행 수익 약2억2539만4182불을 돌파하며 북미에서 ‘겨울왕국’, ‘주토피아’에 이어 역대 디즈니 흥행 3위에 올랐다. 이 뿐만 아니라 전세계 흥행 누적 수익 약 4억5009만4182불을 기록하며 ‘모아나’의 흥행 열풍을 여실히 증명하고 있다. 특히 ‘모아나’는 대한민국 및 일본 등 주요 국가에서 개봉을 앞두며 2017년에도 흥행 신드롬을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다시 한번 디즈니의 흥행 불패 신화를 쓰고 있다.

한편 ‘모아나’는 전세계의 뜨거운 흥행 신드롬을 뒷받침 해주는 끊이지 않은 호평에 이어 대한민국에서도 언론 시사회를 기점으로 황홀한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이처럼 1월 12일(목) 개봉을 확정한 ‘모아나’는 매 해 겨울마다 ‘겨울왕국’, ‘주토피아’, ‘빅 히어로’등 국내 박스오피스를 강타한 디즈니의 흥행 릴레이를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 된다.

‘모아나’는 바다가 선택한 소녀 모아나가 부족의 저주받은 섬을 구하기 위해 신이 선택한 전설 속의 영웅 마우이와 함께 모험에 나서는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3주 연속 북미 박스오피스 1위 및 역대 디즈니 흥행 3위에 올랐을 뿐만 아니라 제74회 골든 글로브 2개 부문 노미네이트되며 흥행성과 작품성을 모두 인정 받은 ‘모아나’는 이번 주 목요일, 1월 12일에 개봉한다.

월트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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