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 킴’ 김기수 근황, 이 남자가 화장하는 법 대공개

jhj@donga.com2017-01-05 1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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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모바일 브랜드 ‘방송국에 사는 언니들’이 제작한 뷰티 콘텐츠인 김기수의 ‘예쁘게 살래? 그냥 살래?’(이하 ‘예살그살’)가 방송 2회 만에 100만 조회수를 돌파했습니다.

‘예살그살’는 댄서 킴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던 개그맨 김기수가 화장을 못하는 여성들을 위해 따라 하기 쉽고 유용한 메이크업 팁을 전수하는 모바일 전용 뷰티 프로그램입니다.

1편에서 얼굴형에 맞는 눈썹 그리기, 데일리 아이라인, 클럽용 번지지 않는 아이라인 등 아이라인 비법이 공개된데 이어 2편 뷰러 편에서는 아찔한 속눈썹을 만들 수 있는 꿀팁이 대방출됐습니다.



어디서도 본 적 없는 김기수만의 뷰티 노하우와 화려한 말솜씨에 2회만에 콘텐츠 조회수가 100만 뷰를 넘었습니다. 뷰러 편 콘텐츠에 달린 좋아요가 1만 5천, 댓글만 7800개에 달하는 등 화제몰이 중이죠.

김기수는 지난 11월부터 본격적으로 뷰티 크리에이터로 변신해 메이크업 관련 콘텐츠 제작에 나서고 있습니다.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인 김기수는 전문가 못지않은 메이크업 실력과 화려한 말솜씨로 빠른 속도로 팬덤을 형성하며 관심을 모았습니다. 김기수의 메이크업 실력은 물론, 독설과 유머가 난무하는 유쾌한 현장은 목요일 오후 '방송국에 사는 언니들'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방송국에 사는 언니들’은 SBS 모바일 브랜드 ‘모비딕’의 서브 채널로 ‘파우치 털기’, ’녹화 현장 비하인드’, 멘토 인터뷰 콘텐츠 '아는 언니' 등 여성들이 흥미를 가질 만한 다양한 특화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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