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이게 뭐죠?", 처음 본 눈이 신기한 아기 코뿔소 '뒹굴~'

nuhezmik2017-01-05 13:5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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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코뿔소는 태어나서 처음 보는 눈이 신기했나 봅니다. ‘킁킁’ 냄새를 맡더니 눈 위에 드러누워 얼음찜질을 하는데요.

지난 12월 12일 미국 아이오와주 블랭크파크 동물원의 한 사육사는 코뿔소 우리에 쌓인 눈을 들여놓고 찍은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쌓인 눈 더미에 어미는 차분히 냄새를 맡지만, 새끼 코끼리는 호기심 많은 아이처럼 냄새도 맡아보고 먹어도 보더니, 아예 드러누워 뒹구는데요.

눈이 녹아 사라질 때까지 새끼 코끼리의 장난은 멈추지 않습니다.

귀여운 새끼 코뿔소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사랑스러운 아기 코뿔소”, “사람이나 동물이나 어릴 땐 똑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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