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하트 모양의 반점을 가지고 태어난 아기가 있어 화제입니다.
지난 4일(현지시간) 온라인 매체 보어드판다는 터키 앙카라에서 태어난 아기 시나르(Cinar)를 소개했는데요.
시나르의 아빠 무라트 엔진(Murat Engin·30)과 엄마 세이다(Ceyda·28)는 시나르와 처음 마주할 때 무척 놀랐다고 합니다.
시나르의 오른쪽 이마에 선명한 하트 자국이 있었던 것인데요. 부모는 너무나 선명한 하트자국에 ‘얼굴 쪽에 상처가 난 건 아닐까’하며 걱정했다고 합니다.
지난 4일(현지시간) 온라인 매체 보어드판다는 터키 앙카라에서 태어난 아기 시나르(Cinar)를 소개했는데요.
시나르의 아빠 무라트 엔진(Murat Engin·30)과 엄마 세이다(Ceyda·28)는 시나르와 처음 마주할 때 무척 놀랐다고 합니다.
시나르의 오른쪽 이마에 선명한 하트 자국이 있었던 것인데요. 부모는 너무나 선명한 하트자국에 ‘얼굴 쪽에 상처가 난 건 아닐까’하며 걱정했다고 합니다.
다행히 담당 의사는 하트 자국이 단순한 반점이며 아기는 매우 건강하다고 전했는데요.
이후 시나르는 ‘큐피드’, ‘천사 아기’라는 별명을 가지고 주변에서 스타가 됐습니다.
태어난 지 14개월이 지난 지금, 거리에서 시나르를 마주치는 사람들은 시선을 떼지 못한 채 다가와 말을 건다고 하는데요.
아빠 무라트는 “많은 사람들이 시나르를 사랑해주고 있다”며 “사람들에게 사랑을 나눠주는 아이로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시나르는 ‘큐피드’, ‘천사 아기’라는 별명을 가지고 주변에서 스타가 됐습니다.
태어난 지 14개월이 지난 지금, 거리에서 시나르를 마주치는 사람들은 시선을 떼지 못한 채 다가와 말을 건다고 하는데요.
아빠 무라트는 “많은 사람들이 시나르를 사랑해주고 있다”며 “사람들에게 사랑을 나눠주는 아이로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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