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고등학교의 교사와 학생이 누드로 졸업사진을 촬영해 시선을 끌었습니다.
최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프랑스에 있는 한 고등학교에서 교사와 학생 모두가 주요 부위만 가린 채 올 누드로 졸업 사진을 촬영했다"고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 프로방스알프코트다쥐르주 아비뇽에 위치한 프레데릭 미스트랄 고등학교에서 반 전체가 누드로 졸업 사진을 찍었습니다.
실제로 공개된 사진을 보면 검은색 종이를 이용해 남녀 모두 주요 부위만 가린 모습이다. 저마다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졸업을 기념하는 듯 보입니다.
이렇게 찍은 사진은 SNS에 사진을 올리면서 광범위하게 퍼졌습니다.
이는 졸업반 학생 30여 명과 담임 교사가 추억을 남기기 위해 파격 퍼포먼스를 연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수의 네티즌은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를 패러디한 것이 아니냐”고 추측했습니다.
그럼에도 일부에서는 "용기가 대단하고 아이디어가 독특하다"면서도 "고등학교 졸업반 학생들이 다소 지나치게 선정적인 모습이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데일리메일은 "표현의 자유로 여길 수 있다. 한 반 학생들의 독특한 추억 남기기가 인상적이다"고 평했습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한신人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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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프랑스에 있는 한 고등학교에서 교사와 학생 모두가 주요 부위만 가린 채 올 누드로 졸업 사진을 촬영했다"고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 프로방스알프코트다쥐르주 아비뇽에 위치한 프레데릭 미스트랄 고등학교에서 반 전체가 누드로 졸업 사진을 찍었습니다.
실제로 공개된 사진을 보면 검은색 종이를 이용해 남녀 모두 주요 부위만 가린 모습이다. 저마다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졸업을 기념하는 듯 보입니다.
이렇게 찍은 사진은 SNS에 사진을 올리면서 광범위하게 퍼졌습니다.
이는 졸업반 학생 30여 명과 담임 교사가 추억을 남기기 위해 파격 퍼포먼스를 연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수의 네티즌은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를 패러디한 것이 아니냐”고 추측했습니다.
그럼에도 일부에서는 "용기가 대단하고 아이디어가 독특하다"면서도 "고등학교 졸업반 학생들이 다소 지나치게 선정적인 모습이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데일리메일은 "표현의 자유로 여길 수 있다. 한 반 학생들의 독특한 추억 남기기가 인상적이다"고 평했습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한신人 dkbnews@dk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