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연구가 백종원의 아내이자 배우인 소유진이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4일 동아닷컴 취재 결과 소유진은 지난 연말 제주도 서귀포시 인근 도로에서 트럭과 접촉하는 사고를 당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대해 소유진의 소속사 스타제이 한 관계자는 “가벼운 접촉사고였다. 다행히 큰 부상도 없었다”며 “소유진은 무사히 ‘KBS 연기대상’에도 참석했다”고 말했습니다.
소유진은 KBS2 드라마‘'아이가 다섯’을 통해 워킹맘 안미정으로 분해 재혼 가정의 이야기를 따뜻하게 풀어냈습니다. ‘2016 KBS 연기대상’에서는 장편드라마부문 여자 우수상을 받으며 결혼 후 연기자로서의 존재감을 제대로 보여줬습니다.
소유진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입니다.
4일 동아닷컴 취재 결과 소유진은 지난 연말 제주도 서귀포시 인근 도로에서 트럭과 접촉하는 사고를 당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대해 소유진의 소속사 스타제이 한 관계자는 “가벼운 접촉사고였다. 다행히 큰 부상도 없었다”며 “소유진은 무사히 ‘KBS 연기대상’에도 참석했다”고 말했습니다.
소유진은 KBS2 드라마‘'아이가 다섯’을 통해 워킹맘 안미정으로 분해 재혼 가정의 이야기를 따뜻하게 풀어냈습니다. ‘2016 KBS 연기대상’에서는 장편드라마부문 여자 우수상을 받으며 결혼 후 연기자로서의 존재감을 제대로 보여줬습니다.
소유진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