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색이 반반! ‘아수라 고양이’

celsetta@donga.com2017-01-03 16: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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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반쪽은 밝은 황갈색, 반쪽은 검은색. ‘아수라 백작’을 연상케 하는 ‘반반 얼굴’을 가진 고양이가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야나’라는 이름의 이 고양이는 지난 2016년 7월 벨라루스의 한 웹사이트에 입양글이 올라와 화제가 됐습니다. 한 번 보면 잊기 어려운 독특하고도 귀여운 외모 덕이었을까요. 야나는 순식간에 입양되어 지금은 벨라루스 오르샤에서 건축디자인을 전공하는 대학생 엘리자베스 씨와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야나는 1만 6천 명이 넘는 팔로워를 가진 인스타그램 스타이기도 합니다. 깜찍한 야나 사진을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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