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처럼 만들어 주세요” 유명 미용사에게 부탁해봤다

이예리 기자
이예리 기자2016-12-30 17: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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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마야 타쿠미 씨. 사진=버즈피드 재팬
일본 버즈피드 스탭 하리마야 타쿠미 씨는 연말을 맞아 멋지게 변신하고 싶었습니다. 그는 평소 닮고 싶었던 연예인 ‘호시노 겐’씨 스타일에 도전해 보기로 결심하고, ‘카리스마 미용사’로 유명한 키무라 나오토 씨를 찾아갔습니다. ‌

배우·싱어송라이터·저술가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는 유명인 호시노 겐(星野源).
‌키무라 씨는 “사실 호시노 겐 스타일은 그렇게 난해한 머리모양이 아닙니다. 지적이면서도 다정다감한 남자로 보이는 게 포인트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사진=버즈피드 재팬
거울 앞에 앉아 스타일링을 시작하는 키무라 씨. 30분 만에 일명 ‘호시노 겐 스타일’이 완성됐고, 결과물은…

오잉...?
하리마야 씨는 사진을 공개하며 “사진을 본 여러분, 이것저것 하시고 싶은 말씀은 많겠지만 일단 머리모양은 왠지 호시노 겐 느낌이 나지 않나요? 네? 어딘가 모르게 그렇죠? 좀 느낌이 나죠?”라고 덧붙였습니다. 깔끔하게 면도하고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듯 한 남자배우 스타일’옷을 입어보기로 한 하리마야 씨. 다시 결과물을 보면…




좌=호시노 겐 / 우=하리마야 타쿠미 씨
하리마야 씨는 “일요일을 즐기는 아저씨 느낌이 물씬 나는군요”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그는 “남성 동지 여러분, 머리랑 옷만 비슷하게 한다고 배우 느낌이 날 거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절대적으로 무리입니다!”라고 당부했습니다.

동경하던 배우와 닮고 싶었던 하리마야 씨, 호시노 겐이 나오는 예능 프로그램을 보며 새해를 맞이하겠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