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색 팬티, 없어서 못 판다”… 독특한 새해 풍습

도깨비뉴스
도깨비뉴스2016-12-29 16:2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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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GettyImagesBank
최근 노란색 팬티가 불티나게 팔리면서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최근 외신들은 "남미 국가에서 이 시즌에 노란색 팬티가 불티나게 팔린다"면서 "수많은 사람이 구매해 없어서 못 팔 지경이다"고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남미 국가에서 노란색 팬티를 선호하는 이유는 바로 새해 풍습 때문입니다.

노란색 팬티를 입으면 부와 명예를 가져다준다는 속설이 있습니다. 황금과 가장 밀접한 색상이 노란색이기 때문에 이러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이 정설로 알려졌습니다.

경기 불황에도 여지없이 속옷 가게에는 노란색 팬티를 구매하기 위해 많은 사람이 찾고 있습니다. 일부 가게는 줄을 서 노란색 팬티를 사가는 풍경도 연출됐습니다.

일부 전문가는 "1800년대 후반 미국에 있던 골드러시 이후 황금색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이 있다"면서 "그러한 것이 황금색 팬티를 만들어 냈고 풍습까지 생긴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그러나 새해를 맞이하는 풍습일 뿐 별다른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습니다. 

이러한 현상을 두고 해외 SNS상에서는 "팬티를 거꾸로 뒤집어 입으면 노란색 팬티가 된다"는 짓궂은 글이 올라오면서 웃음을 샀습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트러스트 dkbnews@dk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