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나이로 100살’…최고령 수컷 판다 31살 나이로 숨져

이예리 기자
이예리 기자2016-12-29 15:5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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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화망
전세계에서 가장 나이 많은 수컷 자이언트 판다 ‘판판(盼盼)’이 31살을 일기로 숨을 거뒀습니다.

중국 판다보호연구센터는 지난 12월 28일 "판판이 오늘 쓰촨성 청두시 두장옌 판다기지에서 하늘나라로 떠났다"고 밝혔습니다. 판다 나이 31살은 사람으로 치면 약 100살 정도 되는 고령으로, 판판은 천수를 누렸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연구센터는 판판이 2016년 초부터 종양으로 건강이 나빠졌다고 전했습니다.



판판은 수많은 후손을 남긴 판다로도 유명합니다. 현재 전세계에서 사육되고 있는 판다들 중 약 4분의 1인 130여 마리가 판판의 후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