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10명 중 8명, “퇴직 후 중년 인턴에 도전”

조혜선 기자
조혜선 기자2016-12-30 07:3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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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턴’. 워너브라더스 코리아 제공
직장인 10명 중 8명은 퇴직한 후 ‘중년 인턴’에 도전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최근 직장인 813명을 대상으로 ‘중년 인턴’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 직장인 응답자의 82.5%가 ‘퇴직 후 중년 인턴에 도전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연령대별로는 ‘50대 이상(92.5%)’ 직장인이 가장 많았습니다.

이들은 중년 인턴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항복으로 ‘일과 삶의 균형(42.9%)’을 꼽았습니다. 이어 ▲급여(35.5%) ▲업무 강도(23.5%) ▲복지제도(22.1%) 등의 순입니다.

그렇다면 이들이 지원하고 싶은 직무는 무엇일까요. ▲인사(11.3%) ▲고객 상담/TM(8.8%) ▲연구개발(8.6%)▲생산/현장직(8.5%) 등의 답변이 나왔습니다.

이들이 해당 직무를 선택한 이유로는(*복수응답) ‘기존 직무와 연관성이 있어서(45.6%)’라는 답변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어 ‘예전부터 흥미를 느꼈던 직무라서(32.9%)’, ‘나이 제한이 없을 것 같아서(29.1%)’, ‘실제로 성과를 낼 수 있는 직무인 것 같아서(20.9%)’ 등의 답변이 있습니다.

한편 직장인 78%는 현재 근무 중인 회사에서 정년까지 근무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