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 원짜리 아이폰 케이스…"순금에 다이아몬드로 장식"

이예리 기자
이예리 기자2016-12-27 11:3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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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http://fortune.com
‘진짜 부자’는 역시 돈 쓰는 규모가 다른 걸까요. 하나에 2억 원 가까이 하는 초호화 스마트폰 케이스가 등장했습니다.

아랍에미리트 럭셔리 제품 업체 ‘골드지니’가 내놓은 이 케이스는 15만 1000달러(한화 약 1억 8000만 원)의 가격을 자랑합니다. 골드지니는 폰케이스 외에도 전화기, 모니터, 맥북, 자전거, 하이힐, 이어폰, 마이크, 콘솔게임기, 테니스 라켓 등 많은 물건들을 금으로 만들어 팔고 있습니다.





실제로 타고 다닐 수 있는 24k 자전거. 사진=goldgenie.com
골드지니 두바이 매장관리자인 프랭크 페르난도 씨는 “11월에 한 중국 여성이 트럼프 당선인 얼굴을 새긴 금도금 폰케이스를 주문했다”고 CNN머니에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트럼프 당선인이 2017년 1월 취임식을 치르면 기념으로 폰케이스를 선물하고 싶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후로 순금 폰케이스 주문은 9건 더 들어왔다고 합니다.

골드지니는 ‘고객이 원하는 모든 제품을 금으로 만든다’는 모토를 내세워 1989년 영국 런던에서 개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