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이 강아지 안아주자 질투하는 초대형견..."주인보다 크네"

바이라인2016-12-26 17: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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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뱅크
사람이든 동물이든 자신에게 온전히 쏟아지던 애정을 다른 존재에게 빼앗긴다고 느낄 때 질투를 하는 데요.  오늘 소개한 커다란 친구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최근 온라인 매체 쉐어러블리는 주인이 새로 데려온 어린 강아지를 안아주자 질투심을 폭발하는 대형견의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Youtube 'Rumble Viral' 캡처
주인이 강아지를 품에 안은 채 쓰다듬자 검은 대형견이 옵니다. 새로 온 신입에게 주인의 사랑을 빼앗겼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덩치에 안 어울리게 애교를 부립니다. ‌‌‌어마어마한 덩치를 자랑하는 이 초대형견의 품종은 그레이트 데인. 커다란 덴마크의 개로 불리는 독일의 국견입니다. 큰 덩치에 비해 얌전하고 온순한 편이지만 보통 체중이 '50kg 이상' 나가기 때문에 잘 훈련시켜야 합니다. ‌대형견은 자신도 쓰다듬어달라며 낑낑댔습니다. 주인이 개와 눈을 맞추며 "안돼. 얘도 쓰다듬어 줄 거야"라며 설명했지만 소용없었습니다. 대형견이 주인의 어깨에 양발을 올리자 주인은 몸을 마음대로 움직이지 못 했습니다. 앞발을 들어 올려 일어선 개는 주인보다도 더 키가 큽니다.‌결국 주인은 개의 양 두발을 모아 바닥에 내려놓곤 영상을 종료했습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질투하는 모습이 너무 귀엽다", "우리 집 개도 저런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하지만 일각에서는 "훈련이 제대로 안된 것 같다. 대형견은 주인의 몸을 내리누르지 못하도록 훈련시켜야 한다", "주인이 개를 다루기 힘들어하는 것 같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



Youtube 'Rumble Vir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