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 홀로 집에', '러브액츄얼리'에 나오는 집들은 요즘 얼마?

김재훈 기자
김재훈 기자2016-12-26 1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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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책임지는 영화들이 있습니다. <나 홀로 집에>, <러브액츄얼리>, <브리짓존스의 일기> 등이 그것인데요. 영화 속에 등장하는 집들은 실제로 존재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최근 이 집들의 시세가 공개됐는데요.

지난 2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관광 명소가 된 영화 속 집들의 현재 시세를 공개했습니다.






사진=20세기 폭스
사진=구글 스트리트 뷰
영화 <나 홀로 집에>에서 케빈이 두 도둑들로부터 지켜낸 집은 미국 시카고에 있는 한 주택인데요. 영화 속에서 으리으리한 풍채와 멋진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한국 개봉 당시 ‘미국 집은 다 저럴 것’이라는 오해를 낳기도 했었죠.

현재 이 집의 시세는 22억 3천만 원 정도 한다고 합니다.





사진=구글 스트리트 뷰
사진=영화 <러브 액츄얼리>
사진=영화 <러브 액츄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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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개봉한 영화 <러브 액츄얼리>에서 등장하는 집들 역시 실제 존재하는데요. 영국 총리로 나온 휴 그랜트가 그의 비서관인 마틴 매커친에게 고백하는 장면에서 나오는 비서관의 집은 당시 25만 5천 파운드(약 3억 8천만 원)에서 4배 뛴 100만 파운드(15억 원)정도 한다고 합니다.





사진=구글 스트리트 뷰
사진=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
최근 3편이 개봉한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 속 브리짓 존스가 사는 집은 영국 런던에 있는데요. 영화 개봉 전 19만 파운드(약 3억원)였던 집은 현재 약 65만 파운드(약 9억 7천만 원)라고 하네요.

공개한 시세를 본 현지 누리꾼들은 “부동산 투자에 성공하려면 영화 협찬부터 알아보라”라며 상승한 매매가격에 놀라워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