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깜짝 고백 “47세에 둘째…노산인 와이프 입덧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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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2016-12-26 13:3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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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KBS 연예대상’ 박명수
한수민 씨와 박명수 씨
개그맨 박명수가 애국자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시상식 도중 둘째 소식을 전했습니다.

박명수는 지난 24일 열린 ‘2016 KBS 연예대상’에서 ‘박명수의 라디오쇼’로 라디오DJ상을 받았습니다. 

‌박명수는 “라디오는 굉장히 인간적이다. 아날로그의 정서를 느낄 수 있는 매체다. 사랑해주는 청취자에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어 “내가 상을 받을 기회가 없을 것 같아서 얘기한다. 47세에 둘째를 가지게 됐다. 살면서 이렇게 행복한 때가 없었다"고 깜짝 고백했죠. 

‌박명수는 "‌노산인데 와이프가 집에 입덧으로 누워있다. 너무 미안하고 눈물이 날 정도다. 민서도 방송을 보고 있는데 아빠는 민서, 아내, 새로 태어날 아이를 사랑한다. 여보 내가 많이 도와줄게요. 고맙습니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했습니다.

박명수는 2008년 고려대 출신 피부과 의사 한수민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민서 양을 두고 있습니다. 박명수는 1970년생으로 우리 나이로 47세이고, 부인 한 씨는 1978년생으로 39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