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항상 내편인 ‘가족 울타리’ 힘 대단하죠”

홍세영 기자
홍세영 기자2016-12-23 10:3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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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로울 만큼 깊은 눈동자가 속마음을 고스란히 털어 놓게 만듭니다. 그 어떤 ‘미운우리새끼’도 포근하게 감싸줄 것만 같은 따뜻한 배우 한혜진이 인스타일 화보를 통해 중세시대 속 기품 넘치는 아름다운 여인으로 변신했습니다.

‘힐링캠프’에 이어 ‘미운우리새끼’까지 MC로써 성공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한혜진. 딸 시온이와 함께 남편 기성용 선수가 뛰고 있는 스완지 시티에서의 삶에 대해 물었죠. 

‌“오후 4시면 모든 상점이 문을 닫는 아주 조용한 바닷가 마을이에요. 밤 9시에 취침해서 아침 7시에 기상하는 다소 지루하지만 평온하고 건강한 삶을 살아요.”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삶의 기준 자체가 크게 달라졌다는 그녀. 

‌“항상 내 편이 되어주는 삶의 동반자, 가족이라는 울타리가 갖는 힘은 대단해요. 예전에는 일하면서 스스로를 괴롭히는 편이었는데, 지금은 한층 여유로워졌어요. 연기 면에서는 감정 이입의 폭이 넓어졌다고 할까요. 경험만큼 더 큰 공부는 없으니까요.”

‌현명한 아내와 엄마로서 자신의 삶을 지키며, 배우를 넘어 진행자로서도 탄탄한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는 그녀의 아름다운 화보는 인스타일 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