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색 후 머리카락 한 뭉텅이 빠진 20대 여성

도깨비뉴스
도깨비뉴스2016-12-20 11:2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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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색 중 화상을 입은 여성의 사연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영국 햄프셔주 알톤에 사는 한 여성이 미용실에서 밝은색으로 염색하다 탈모가 생겼다"고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베카 피트(21)는 생일을 맞아 미용실에서 머리를 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런데 염색하던 중 머리 한쪽이 뜨겁고 따가움을 느껴 고통을 호소했습니다.

베카는 즉시 직원을 불러 하소연했습니다. 머리 상태를 확인해 보니 심한 화상을 입고 빨갛게 부어올랐던 것입니다. 또한 머리카락은 한 움큼 빠진 상태였죠.

베카는 예쁜 금발 머리를 원했으나 엄청난 탈모를 얻게 됐습니다.
베카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어린 나이에 머리를 가리고 다닐 생각을 하니 슬프다"면서 "염색하다가 이런 경우는 처음이다"고 밝혔습니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베카는 미용실을 상대로 소송을 진행해 배상을 받아냈습니다.

해외 네티즌들은 "염색하다가 화상을 입는 경우가 흔하지 않은데 희한하다"면서 "21살에 저런 머리를 어떻게 가리고 다닐지 정신적인 충격이 클 수 밖에 없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한신人 dkbnews@dk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