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홀 위장' 17분만에 국수 8그릇 해치우는 여성

이예리 기자
이예리 기자2016-12-19 14:5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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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라 오우 씨 페이스북(@mrswongeats)
작은 체구의 싱가포르 여성이 17분 만에 국수 8그릇을 ‘해치웠습니다’.

칼국수처럼 두툼한 면발에 걸쭉한 육수, 푸짐한 고기와 계란 고명이 특징인 싱가포르 국수 ‘로미(Lor mee)’ 여덟 그릇을 물도 안 마시고 흡입하는 이 젊은 여성은 사라 오우(28)입니다. 푸드파이터로 명성을 얻고 있는 사라 씨는 지난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수 8그릇 챌린지’ 사진을 올렸습니다.





날씬하다 못해 말라 보이는 사라 씨. 지난 4월에는 3.2kg 짜리 햄버거(감자튀김 세트)를 43분 만에 먹어 없애는 위용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3.2k라면 햄버거라기보다는 거의 음식으로 산을 쌓은 수준인데요. 먹는 모습을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른 느낌입니다. 그 많은 음식은 대체 어디로 간 걸까요?




싱가포르 푸드리그 출전자들. 오른쪽에서 세 번째가 사라 씨.
사라 씨는 내년 1월 7일 열릴 예정인 ‘싱가포르 푸드 리그’에 출전할 예정으로, 7명의 참가자들 중 유일한 여성입니다. 몸집은 작지만 먹는 양은 결코 뒤지지 않는 사라 씨가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