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좋아하는 유전자, 존재한다”

도깨비뉴스
도깨비뉴스2016-12-16 16:37:18
공유하기 닫기
사진출처 | ⓒGettyImagesBank
술 좋아하는 유전자가 따로 있다고 합니다. 

최근 영국의 킹스대학교 연구팀은 10만 5000명의 유전자를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알코올 섭취에 반응하는 유전자를 확인했습니다. 

유전자는 베타 클로토(Beta-Klotho)라는데요. 이 유전자는 알코올 소비에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사대상 중 40%를 차지하는 'A' 유전자를 가진 사람은 술을 적게 마시고, 60%를 차지하는 'G' 유전자를 가진 사람은 술을 많이 마시게 된다고 합니다. 

‌연구진은 “알코올 중독으로 인해 피해를 입는 사례들이 많은데 이러한 상황을 해결하는 데에 도움이 되는 연구가 될 것이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 유전자는 다량의 설탕을 섭취했을 때 활성화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