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걸, 수척해진 근황 사진 확산…박명수도 응원글

정봉오 기자
정봉오 기자2016-12-16 14:4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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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연걸/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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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액션스타 리롄제(이연걸·53)의 수척해진 모습이 담긴 근황 사진이 16일 온라인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연걸의 모습이 담긴 근황 사진은 지난 14일 다수의 중국 매체를 통해 공개됐습니다.
사진에서 이연걸은 다소 수척해진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 짓고 있지만, 누리꾼들은 이연걸의 얼굴 주름을 지적하며 안타까움을 표했습니다.

이연걸은 지난 2013년부터 ‘갑상선 기능 항진증’으로 투병하고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갑상선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이 어떠한 원인에 의해서 과다하게 분비돼 갑상선 중독증을 일으키는 상태를 말합니다. 그 후 살이 급하게 빠졌다가 다시 살이 찌는 등 이상 현상을 보인 탓에 급격한 노화가 온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연걸의 근황 사진을 본 국내 팬들은 응원의 글을 남겼습니다. 아이디 shin****를 사용하는 누리꾼은 이연걸 근황 기사에 “맨날 관객들과 팬들 위해 훈련하고 꾸미고 했는데 이제 왜 계속 그럴 필요는 없잖아? 이제는 편하게 자기 인생 즐기면서 사셔야지~ 그래도 영원한 액션배우니까”라는 댓글을 적었습니다.

방송인 박명수도 이연걸의 근황에 안타까움을 표했습니다. 박명수는 16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기사를 통해 이연걸 씨가 병 때문에 많이 노쇠한 사진을 접했다”면서 “옛날에 우리가 이연걸 형님을 얼마나 따라했냐. 항상 늙지 않고 그 모습 그대로를 지켜줬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1982년 ‘소림사’로 데뷔한 이연걸은 ‘황비홍’ 시리즈를 통해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액션 배우입니다. 최근에는 판빙빙, 안젤라베이비와 함께 '봉신연의:영웅의 귀환'에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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