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솔로 여성들 “곧 크리스마스…아무 남자라도 고백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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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2016-12-15 18: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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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ぱくたそ(pakutaso.com)
지난 14일 버즈피드 일본판은 연애 정보 사이트 ‘아이카츠’의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미혼여성들의 '크리스마스 연애관'을 소개했습니다. 아이카츠가 미혼여성 600명에게 ‘크리스마스 연애사업 계획’을 물어본 결과, 응답자 중 330명이 솔로였습니다.

솔로 응답자들 중에서 “크리스마스까지 애인이 생겼으면 좋겠다”라고 대답한 사람은 31%, “생겼으면 좋겠지만 포기”한 사람은 33%, “안 생겨도 상관없다”라는 응답은 36%를 차지했습니다. 절반 이상의 여성들이 웬만하면 혼자서는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싶지 않다고 대답한 셈입니다.





사진=ぱくたそ(pakutaso.com)
크리스마스에 고백 받을 경우 어떤 남자라면 승낙하겠냐는 질문에는 55%의 여성이 “어떤 남자라도 일단 OK”라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심지어 “크리스마스 한정으로 남자친구를 사귀는 것도 가능하다”라고 생각하는 여성들도 39%나 되었습니다. 상대가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일단 ‘허전한 옆구리’를 채우기 위해 1~2일만 사귀고 헤어지겠다는 겁니다.

2~30대 독신여성 3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전체의 78%가 “크리스마스에 데이트하던 남자가 진지한 고백을 한다면 받아들인다”라고 대답했습니다. 하지만 2~30대 독신남녀 600명에게 “올해 크리스마스는 누구와 보낼 예정인가”라고 질문하자 “혼자”라는 응답이 52%에 달해 이상과 현실은 다르다는 것을 보여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