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란 뭘까요? 사진 1장을 23개국 버전으로 뽀샵해봤어요

바이라인2016-12-15 16: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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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은 보는 사람의 관점과 문화에 따라 달라진다
졸업사진, 증명사진, 이미지사진, 취업사진하면 무엇이 가장 먼저 생각나죠? 
‌바로 '포토샵'입니다. 사진관에서 수정해준 사진을 보고 있으면 "내가 맞나?"싶은 생각이 들곤 합니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브라이트사이드는 한 장의 사진을 22개국 버전으로 포토샵한 결과물을 공개했는데요, 아주 흥미롭습니다. 

저널리스트 에스더 허니그(Esther Honig)는 한 가지 포토샵 프로젝트 아이디어가 떠올랐습니다. 바로 한 명의 모델 사진으로 나라별 미인상은 구현해 보자는 것이었죠. 그는 포토샵 전문가들에게 한 장의 평범한 여성 사진(원본)을 각 나라별 아름다운 여성상과 비슷하게 수정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

여러분이 예상하시듯 '아름다움'은 각 문화마다 다 다르게 나타났죠. 

위의 사진은 원본 사진인데요. 이 사진이 총 22가지로 바뀌었습니다.
몇 사진은 조금 어색할 수 있지만 각 나라의 특성이 담겨있어 골라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아쉽게도 한국이 없어 직접 만들어 아래에 추가했습니다. 함께 보시죠.

(‌옆으로 넘겨주세요)



그리스
독일
루마니아
모로코
미국
방글라데시
베네수엘라
베트남
세르비아
스리랑카
아르헨티나
영국
우크라이나
이스라엘
이탈리아
인도
인도네시아
칠레
케냐
파키스탄
필리핀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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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한국 버전입니다. 

아쉽게도 한국이 없어 기자가 직접 만들어 추가했습니다. 
문화별로 달라지는 아름다움이 놀라웠던 에스더는 "포토샵으로 우리 모두를 미인으로 만들 수 있다"면서 "하지만 각자가 생각하는 아름다움을 세계 전역의 아름다움과 비교해보면 ‘아름다움’이 환상에 불과한 개념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