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려고 혼성그룹 만들었나”… K.A.R.D, 선정적 안무 논란

조혜선 기자
조혜선 기자2016-12-14 10:4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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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갈무리. 
DSP미디어가 야심 차게 내세운 혼성그룹 K.A.R.D(카드)가 때아닌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K.A.R.D는 13일 자정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앨범 ‘오나나(Oh NaNA)’를 공개했습니다. ‘오나나’는 래퍼이자 프로듀서인 낯선과 K.A.R.D가 의기투합해 만든 곡입니다.

이와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4명의 남녀 멤버는 ‘센’ 매력을 선보이면서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볼거리를 제공했습니다.

그런데 뮤비의 일부분이 ‘성행위’를 연상케 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논란이 된 부분은 1분 8초부터 2초간 보여지는데요. 여기에서 남녀 멤버들은 다소 민망한 안무로 보는 이들을 당황케 했습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이건 도가 지나치네”, “이러려고 혼성그룹 만들었냐”, “비슷한 안무로 욕 먹은 그룹 있던데. 이건 더 심하네” 등 불쾌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럼에도 일부 네티즌은 “짧은 동작이고 다른 장면은 문제될 것 없지 않느냐. 지나치게 확대 해석하는 느낌이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K.A.R.D는 지난 12일 네이버 V앱을 통해 'K.A.R.D 데뷔파티' 방송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사진='K.A.R.D' 트위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