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저씨 누구야~”… 면도한 아빠가 낯선 ‘7개월 아기’

도깨비뉴스
도깨비뉴스2016-12-14 11: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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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 된 아이가 면도한 아빠를 알아보지 못해 웃음을 줬습니다.

미국 현지 언론은 “아빠 저스틴 마샬(30)과 생후 7개월 된 딸아이가 함께 노는 영상이 화제다”고 전했는데요.

공개된 영상에는 수염이 덥수룩한 아빠와 함께 노는 아이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아이는 아빠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 있는데요. 여느 부녀의 모습과 다를 바 없어 보입니다.

상황은 저스틴이 수염을 깔끔하게 정리하면서 벌어졌습니다.

그는 면도 후 이전처럼 딸아이를 무릎에 앉힌 채 놀아줬는데요. 그런데 아이가 울음을 멈추지 않는 것입니다.

처음 본 사람인 듯 크게 울며 낯설어합니다. 수염이 있던 모습을 기억하고 있는 딸이 면도한 아빠를 전혀 다른 사람으로 인식한 것.

엄마 커스틴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딸이 아빠를 제대로 쳐다보지도 못했다"면서 "딸을 진정시키기 위해 한참을 안아줬다"고 말했습니다.

저스틴은 첫 아이의 성장 과정을 남기기 위해 매일 영상을 찍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