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오루 “조세호에 점점 빠져들어...정말 좋아했었다”

곽현수 기자
곽현수 기자2016-12-12 22: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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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예능인력소’
외국인 예능대세들이 tvN ‘예능인력소’에 총출동했습니다. 12일 밤 9시 40분에 방송한 tvN ‘예능인력소’에 글로벌시대에 걸맞게 각국에서 날아와 대한민국 예능계에서 열일하고 있는 외국인 예능인력 특집으로 꾸며졌죠. 장위안, 사유리, 샘오취리, 엠버, 차오루, 스잘 등이 출연했습니다.  먼저, ‘예능인력소’ MC 조세호와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 부부로 활약했던 차오루가 조세호에 대해 솔직한 속마음을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차오루는 “첫 촬영에서 조세호씨를 처음보고는 몰래카메라가 아닐까도 생각했었다. 나중에는 내 팔자라고 생각하고 받아들였다”라고 말했죠. 그러자 조세호는 “촬영 당시 서로를 확인하고 차오루가 꺼낸 첫마디가 ‘제가 당신을 사랑해야 하나요’였다.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고 전해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차오루는 이어 “가상부부로 함께 촬영하면서 실제로 지내보니, 조세호가 정말 자상하고 좋은 사람이었다. 촬영하면서 점점 조세호에게 빠져들었다. 정말 좋아했었다”고 고백했습니다. ‌‌MC 서장훈이 “조세호에게 만날 때마다 실제로 차오루랑 사귀었으면 좋겠다고 얘기한다. 차오루가 정말 사랑스럽고 귀엽다”며 둘 사이를 적극 응원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MC 김구라는 차오루에게 눈물 연기 개인기를 보여달라면서 "조세호랑 헤어지니까 행복해?"라고 도발했습니다.  ‌‌차오루는 크게 웃더니, 조세호에게 "헤어지고서 살 너무 많이 쪘다. 혼자 맛있는 거 많이 먹었지?"라고 지적하고는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에 조세호는 "정말 대단한 여자다. 존경한다"고 칭찬했습니다. 이 때 ‘우결에 이어 다시 꿈틀대는 러브라인’이라는 자막이 떠 두 사람 사이의 핑크빛 분위기를 한층 더해주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