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전 몇 개쯤이야 쌓아본 적 있지만 이건 다소 과해 보이는데요. 어떻게 균형을 맞췄을까요?
트위터 이용자 타누(たぬ)는 자신의 SNS에 자신의 동전 예술을 올리고 있습니다.
일부 누리꾼들은 “일본 사람들은 균형 감각이 좋은가”, “영상을 보니 접착제를 안 쓰는 것 같긴 하다”고 했지만 아슬아슬하게 쌓인 동전에 누리꾼들은 믿기 어려워하는 눈치였습니다.
이에 타누는 접착제나 다른 트릭을 쓰지 않은 채 자신이 직접 동전을 쌓아올리는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그럼에도 숟가락과 샤프 위에 수직으로 올린 동전 탑, 동전 모서리에 올린 달걀과 와인 잔 등 몇 가지 사진은 믿기 어렵습니다.
과연 예술일까요, 마술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