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해리 왕자가 해외 순방 후 연인이자 할리우드 배우 메건 마크리를 보기 위해 캐나다행 비행기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6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피플에 따르면 해리 왕자가 할머니 엘리자베스 여왕이 동행한 카리브 해 연안 7개국 순방 일정이 끝난 후 곧바로 메건 마크리를 보기 위해 캐나다 토론토로 향했습니다.
한 관계자는 “해리 왕자는 굉장히 굉장히 즉흥적이였다. 그는 심지어 다음날 영국에서 행해질 예정이었던 공식적인 행사마저 취소하고 캐나다로 향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다른 관계자 역시 “메건 마크리가 해리 왕자의 깜작 방문에 행복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최근 메건 마크리는 공식석상에 ‘H’와 ‘M’이 새겨진 금 목걸이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목걸이는 240달러(한화 약 28만 원)으로 알파펫 등을 새길 때마다 60달러(약 7만 원)이 추가됩니다.
두 사람은 소박하지만, 아름다운 사랑을 나누고 있다고 측근들은 매체를 통해 이야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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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피플에 따르면 해리 왕자가 할머니 엘리자베스 여왕이 동행한 카리브 해 연안 7개국 순방 일정이 끝난 후 곧바로 메건 마크리를 보기 위해 캐나다 토론토로 향했습니다.
한 관계자는 “해리 왕자는 굉장히 굉장히 즉흥적이였다. 그는 심지어 다음날 영국에서 행해질 예정이었던 공식적인 행사마저 취소하고 캐나다로 향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다른 관계자 역시 “메건 마크리가 해리 왕자의 깜작 방문에 행복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최근 메건 마크리는 공식석상에 ‘H’와 ‘M’이 새겨진 금 목걸이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목걸이는 240달러(한화 약 28만 원)으로 알파펫 등을 새길 때마다 60달러(약 7만 원)이 추가됩니다.
두 사람은 소박하지만, 아름다운 사랑을 나누고 있다고 측근들은 매체를 통해 이야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