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 꼴찌’ 장시호 “연세대 제 실력으로 입학”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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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2016-12-07 17: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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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비선실세’ 최순실 씨의 조카 장시호 씨는 7일 연세대학교 입학과 관련해 “제 실력으로 입학했다. 도와준 사람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장시호 씨는 이날 오후 최순실 게이트 국조특위 제2차 청문회의 증인으로 출석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장시호 씨의 고교 성적 관련 자료를 보면 3년 내내 거의 전교 꼴찌였습니다.

동계스포츠영재센터와 관련해선 “이모 최순실 씨의 아이디어 였다”며 “최순실 이모가 만들라해서 계획서 만들어 드렸고, 김종 전 차관가 만나 상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과 관계에 대해서는 “대통령 되시기 전 제 결혼식 때 한 번 본 적이 있다”며 이후에는 본 적이 없다고 했습니다.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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