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선수와 무리뉴 감독, 탈세 의혹을 받다

황소영 기자
황소영 기자2016-12-07 15:22:27
공유하기 닫기
사진=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선수|출처 Getty Image
세계적인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 조세 무리뉴가 탈세에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AFP 통신과 AP 통신 둥 외신은 ‘풋볼리크스’라는 웹사이트가 제공한 문건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고 전했습니다. 매체는 유럽탐사협력팀이란 이름으로 앞으로 3주간 축구계에 만연한 부패 의혹에 대해 추가 폭로하겠다고 예고한 상태. 슈피겔은 호날두가 스위스와 영국령 버진 아일랜드의 조세 피난처에 1억5천만 유로(약 1천870억원)를 숨겼을 가능성이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또한 무리뉴 감독이 영국령 버진 아일랜드에 있는 회사의 스위스 계좌에 1천200만 유로(약 149억원)를 숨겼다고 주장했습니다.

사진=무리뉴 감독|출처 Getty Image

이에 대해 호날두와 무리뉴 감독 측 에이전트인 호르헤 멘데스는 성명을 통해 영국과 스페인의 세법을 완벽히 따랐다고 밝히며 의혹을 부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