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가 작고 성병도 있어" 외도 남편 프로필 고쳐 복수한 부인

조유경 기자
조유경 기자2016-12-07 15: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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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데일리메일
남편이 바람을 피운다는 사실을 안 아내가 독특하게 복수를 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5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에서는 미국 온라인 커뮤니티인 레딧(Reddit)의 이용자인 ‘omgrobertow’가 커뮤니티에 올린 사진을 소개했습니다.



최근 ‘omgrobertow’는 한 남성의 사진을 올리면서 그가 자신의 남편인 마이크(Mike)라고 했습니다. ‘omgrobertow’는 “내 남편이 소개팅 어플리케이션 틴더(Tinder)를 통해 다른 여자들과 바람을 피우고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아내는 남편에게 복수하기 위해 소개팅 어플리케이션에서 남편이 사용하는 아이디를 찾아냈고 남편의 소개 글을 직접 바꿔버렸습니다.

아내는 남편의 프로필에 ‘안녕, 내 이름은 마이크야. 결혼해서 두 아이가 있어. 나는 성기가 작고 성병이 있어. 아내가 내 프로필을 발견했고 아마 내가 여기서 만났던 여자들 중 한 명과 통화를 하고 있을 거야. 하지만 난 그 사실을 모르고 있지. 아내는 곧 나를 떠날 거야. 나는 나밖에 모르는 쓰레기 같은 놈이고 바람을 하도 많이 피우기 때문에 네 이름을 기억하지 못할 수도 있어. 그래도 이해해줘. 내 이메일로 마음껏 욕해도 돼’라고 적어놨습니다.


또한 마이크의 아내는 이 프로필을 캡처해 레딧에 올렸고 이에 많은 누리꾼이 수많은 덧글을 남겼다고. 특히나 그의 남편의 외모와 도덕성에 관해 토론도 벌어졌다고 합니다.

이후 이 부부가 어떻게 됐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