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라 전 남편 신주평, 처음으로 입 열다

황소영 기자
황소영 기자2016-12-06 09: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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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5일 채널A 종합뉴스에서는 정유라 씨의 전 남편 신주평 씨를 인터뷰했습니다.

신 씨는 인터뷰에서 “지인의 소개로 2013년 9월에 만나 연인 관계를 이어갔고, 2014년 12월 아이를 얼떨결에 가지게 된 후부터 동거를 시작하게 됐다”면서 이 사실을 알게 된 최순실 씨가 둘 사이를 극도로 반대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최 씨의 언니인 최순득 씨의 딸 장시호 씨가 낙태를 강요하기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최 씨의 언니인 최순득 씨의 딸 장시호 씨가 낙태를 강요하기도 했다고 신 씨는 주장했습니다.

그는 “(정유라가) 승마선수 국가대표를 하고 있었으니까 말 타는 것을 더 적극적으로 배우는 걸로 알고 독일에 갔었다”면서 정 씨와 다툰 뒤 헤어져 올해 4월 혼자 귀국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잦은 트러블로 실망이 커져서 결별하게 됐다”며 “그게 4월 10일이고 12일에 한국에 도착했다”고 했습니다.






‌신주평 씨는 또 “독일에 두고 온 아기는 많이 보고 싶다”면서 “현재 변호사를 통해 면접 교섭권을 논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현역 입영 대상이며 공익근무요원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병역 기피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그는 “한 차례 입영을 연기했을 뿐 조만간 군 입대할 예정이다”라며 현역 입영통지서를 내보였습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은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조사’에서 신 씨에 대해 “공익근무요원으로 비자를 받아 독일에서 신혼을 보냈다는 제보가 있다. 사실이라면 천지가 경악할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후 신 씨의 이름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