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드레스는 왜 하얀색일까" 짙은 색도 아름다워

이예리 기자
이예리 기자2016-12-05 15:2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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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드레스가 꼭 하얀색이어야 할까?"

고전적이고 우아한 하얀색 웨딩드레스도 좋지만, 어딘가 진부하다고 느낀 여성들은 검은색이나 짙은 남색, 와인색 등 다른 색에 도전하고 있습니다.허핑턴포스트는 지난 4일 남들과 다른 매력을 뽐내기로 결정한 신부들의 사진을 소개했습니다.

‌지난 4월 결혼한 호주 여성 소피 캐시아(25)는 "저는 항상 검은색을 입어요. 검은색은 저랑 잘 어울리는 데다가, 용감하고 멋진 색이라고 생각하거든요"라고 말했습니다. 처음에는 남들처럼 하얀 드레스를 입으려고 했지만 막상 입어보니 왠지 '결혼식 역할극'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합니다. 결국 그녀는 자기가 원래 좋아하는 검은색 드레스를 선택했습니다. 남편 자리드 캐시아도 적갈색 정장 상의에 가죽바지, 페이즐리 무늬 셔츠를 입고 결혼식장에 등장했습니다.



소피 씨는 "우리는 다른 사람들을 위해 결혼식을 한 게 아니에요. 입고 싶은 걸 입어야겠다고 생각했고 그렇게 했을 뿐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