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 35도, 땅과 함께 얼어붙은 고양이 구조 영상

김재훈 기자
김재훈 기자2016-12-02 18:3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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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몸이 얼어붙은 채 죽음만을 기다리던 고양이가 구조됐습니다.

지난 11월 21일(현지시간) 외신 매체 매셔블은 한 러시아 유튜브 유저가 온 몸이 얼어붙은 고양이를 구조하는 영상을 소개했는데요.

영상에서 고양이는 온몸에 눈이 붙어있고 자리에 가만히 앉아 주변을 살핍니다.

이 때 카메라를 촬영하고 있는 남성은 고양이가 자동차 밑에 몸을 녹이다 그대로 바닥에 얼어붙었다고 설명하는데요.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이에 여자는 양동이를 들고 다가가 지면과 붙은 고양이를 들어 올려 조금씩 조금씩 따뜻한 물을 붓습니다.

여러 번의 시도 끝에 지면과 붙은 고양이의 다리가 들어 올려지고 극적으로 구조되는데요.

당시 고양이가 있던 지역은 섭씨 영하 35도였다고 합니다.

극적으로 구조된 고양이는 운 좋게도 며칠 뒤 바로 입양됐다고 하네요. 정말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