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에 이어 인피니트까지..“성추행 피해 경찰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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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2016-12-02 16:5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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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A4. 동아닷컴 DB
인피니트. 울림엔터테인먼트
그룹 인피니트가 성추행 피해자로 경찰조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그룹 B1A4는 이미 경찰 조사를 마쳤습니다.

2일 인피니트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오늘 오전 경찰에 연락을 받았다. 아직 조사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으나 날짜가 정해지면 성실히 조사에 임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B1A4의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도 "어제 경찰서에서 연락이 와서 바쁜 스케줄 가운데 회사 사옥에서 성실하게 조사에 임하였다. 이런 일이 발생해서 유감스럽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오랜만의 정규앨범으로 돌아온 만큼 컴백 활동에 집중하고 싶다"라고 덧붙이며 더이상 논란이 커지지 않기를 당부했습니다. 

앞서 'SNL 코리아' 측은 B1A4의 캐스팅 비하인드영상을 공개했고, 해당 영상에서 이세영은 B1A4 멤버들의 주요 부위를 만지는 듯한 행동을 보여 논란이 일었습니다. 또 B1A4의 팬들은 이세영의 행동을 성추행으로 보고 국민신문고를 통해 경찰수사를 요청했고, 현재 마포경찰서가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블락비와 인피니트 역시 B1A4과 마찬가지로 성추행을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됐고, 이들도 피해자 및 참고인 자격으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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