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하마를 화나게 하지마...차량 들이받아 '박살'

김재훈 기자
김재훈 기자2016-12-02 17: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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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ixabay
하마는 큰 덩치에 독특한 외모로 매우 친숙한 동물인데요. 주로 물에서 생활하지만 수영 실력은 땅 짚고 헤엄치는 정도인 귀여운 특징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하마의 성격은 어떨까요. 다소 강해보이는 덩치와 외모 뒤에 겁 많고 여린 성격이 숨어있을 것 같다고요? 지난 11월 28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사는 26살인 윌러스 세로니는 난폭한 하마의 성격을 생생하게 카메라에 담아 유튜브에 공유했습니다.

영상에서 하마는 도로위에서 먼 산을 바라보다 차량이 접근하자 곧바로 달려들어 차량을 들이받는데요.

‘쿵’하는 소리와 함께 차량은 크게 흔들리고, 이에 놀란 운전자 윌러스는 연신 “젠장, 이런, 젠장, 젠장”을 외치며 영상은 크게 흔들리다 끝납니다.

후에 윌러스는 하마가 공격한 차량의 사진을 SNS에 공유했는데요. 중형 픽업트럭임에도 차량 앞부분이 모두 찌그러져 큰 교통사고를 당한 것처럼 보입니다.






사진=페이스북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윌러스는 “하마는 절대 멈출 생각이 없어 보였고 이에 순간 숨이 막혔다”며 “트럭을 머리로 받고 나서도 물어뜯으려 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윌러스가 체험한 무시무시한 하마의 실체. 사실 하마는 자신의 영역을 침범하면 순간적으로 지구상에 존재하는 그 어떤 생물보다 난폭해진다고 합니다.

하마는 옷장 안(?) 혹은 그저 멀리서 바라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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