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남녀가 꼽은 '절대 결혼하고 싶지 않은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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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2016-12-02 14: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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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결혼하고 싶지 않은 이성에 대해 여성은 인간관계가 좁은 남성을, 남성은 돈 씀씀이가 헤픈 여성을 꼽았습니다.

30일 결혼정보 회사 가연은 회원 311명에게 '결혼하기 싫은 이성의 특징'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남성의 41%는 "'경제관념이 없는 여성'과 절대 결혼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모든 일에 부정적인 여성(23%)', '술과 유흥을 좋아하는 여성(19%)', '자기관리를 못 하는 여성(11%)', '이기적인 여성(4%)' 을 꼽았습니다.

그렇다면 여성의 경우는 어떨까요.

여성 응답자 상당수에 해당하는 31%는 "'사회성이 부족한 남성'과 절대 결혼하고 싶지 않다"라고 답했습니다.


다음으로 '삶에 대한 의욕이 없는 남성(27%)', '자기관리를 못하는 남성(20%)', '속 좁은 남성(11%)', 지나치게 절약하는 남성(6%)', '계산적인 남성(3%)' 등의 답변이 이어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가연 관계자는 "설문조사 결과 여성은 남성의 '사회성'을, 남성은여성의 '경제관'을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절대 이해할 수 없는 요소라도 만남의 대한 의지가 있다면 개선점을 찾아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