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 같은 프러포즈" 신데렐라 '유리구두'로 청혼 받은 여성

바이라인2016-12-06 10: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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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적인 장소에서 화려하게 하는 프러포즈는 사치스럽거나 상대방에게 다소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드라마에 나올법한 아름다운 청혼으로도 보는 이들의 훈훈한 미소를 자아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커플, 웃는 모습이 정말 행복해 보입니다.

지난 11월 3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신데렐라를 좋아하는 여자친구에게 진짜 '유리구두'로 청혼한 남성을 소개했습니다. 크리스 콜(Chris Cole)과 여자친구 코트니(Courtney)는 4년 차 커플입니다. 인디아나 존스와 바니걸 복장을 입고 할로윈 파티에서 만난 둘은 처음 만났을 때부터 죽이 잘 맞았습니다. 그로부터 정확히 4년 뒤 둘은 할로윈을 맞아 신데렐라와 왕자처럼 입고 디즈니랜드에 놀러 갔습니다. 코트니는 그가 자신에게 청혼할 줄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습니다.‌코트니는 "신데렐라는 내가 정말 좋아하는 디즈니 공주여서 (신데렐라 복장을 입고 디즈니랜드에 가게 돼) 그날 정말 신났었다"고 말했습니다.



디즈니랜드 성에 도착하자 크리스는 코트니에게 "잠시 눈을 감고 소원을 빌어보라"고 말했습니다. 코트니가 눈을 떴을 때 보인 것은 다름 아닌 신데렐라의 '유리구두'였습니다.

크리스는 코트니에게 유리구두를 신겨주며 "기념일 축하해 베이비"라고 말했습니다. 이후 반지도 내밀었습니다.

이 날 디즈니랜드에는 크리스와 코트니 말고도 다른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크리스 가리킨 곳엔 코트니의 어머니와 아버지, 크리스의 가족,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코트니는 그날을 이렇게 회상했습니다. 

내 생의 최고의 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