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정석이 초딩 시절 쓴 시, 손발이 오그라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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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2016-12-01 15:5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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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해피투게더'
영화 '형'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주연 배우 조정석의 귀여운 어린 시절 모습이 재조명됐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조정석이 초등학교 시절 쓴 시'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습니다. 시의 제목은 '왕자병' 입니다.

왕자병

넌 생긴 것도 별로고
몸매도 그저 그런데,
나랑 잘 어울리는 거 보니까
공주가 틀림없구나

느끼하고 민망하면서도 나름대로 멋진(?) 조정석의 시에 많은 누리꾼들은 "손발이 오그라든다"며 재미있어했습니다. 이 시는 지난해 10월 KBS2 '해피투게더'에서 공개된 바 있는데요. 당시 조정석은 자신을 '조카프리오'라고 소개한 메모를 발견하고 "제발 그만 읽어 달라"며 부끄러움에 몸부림쳐 웃음을 자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