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기 뚜껑 열었더니 2m 코브라가 "낼름~"

김재훈 기자
김재훈 기자2016-12-01 13:2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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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화장실 변기에서 뱀이 나오는 사건이 종종 보도됩니다. 이번엔 어느 아파트 화장실에서 코브라가 나왔는데요. 지난 11월 29일(현지시간) 미국 ABC뉴스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한 아파트 화장실에서 코브라가 나온 사건에 대해서 보도했습니다. 코브라가 발견된 것은 앞선 24일 경인데요. 집 주인 마이어 씨는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려고 변기 뚜껑을 열었다가 커다란 뱀이 똬리를 틀고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어 마이어 씨가 놀라서 소리를 지르자 코브라가 이에 반응하며 변기에서 나오려고 몸을 움직였는데요.

자신을 향하는 코브라를 본 마이어 씨는 재빨리 화장실에서 나와 신고했고, 동물 단체의 구조대원이 출동했습니다.

그리고 구조대원이 기다린 집게로 코브라를 꺼내려는 것을 마이어 씨가 카메라에 담았는데요.

영상에 나오지 않지만, 구조대원이 잠시 집게를 놓은 사이 코브라는 변기 속으로 들어가 버렸습니다.

그리고 현재까지 뱀이 어디 숨어있는지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동물단체 구조대원은 변기와 이어지는 파이프에 초소형 카메라를 설치하여 감시하고 있지만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무섭다’, ‘변기도 마음대로 못 쓰겠다’, ‘어떻게든 뱀을 잡아야 한다’며 놀라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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