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디자인한 종이컵, 전세계 스타벅스에 등장

이예리 기자
이예리 기자2016-11-30 11:5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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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디자인한 종이컵이 전 세계 스타벅스 매장에 등장합니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대전에 거주하는 권은주 씨가 출품한 디자인이 '레드 컵 아트 콘테스트'에서 최종작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디자인은 전 세계 75개국 2만3천여 매장에서 사용됩니다.





스타벅스는 1997년부터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에 특별한 컵 디자인을 내놓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에는 SNS를 통해 '레드 컵 아트 콘테스트'를 진행했고 1만2천여개 작품이 출품됐습니다.

이 중 권은주씨의 작품과 미국, 인도네시아, 캐나다, 러시아, 아랍에미리트(UAE) 등 5개 국가에서 제출한 나머지 13개 디자인이 최종 작품으로 선정됐습니다.

디자인은 컵 사이즈 별로 다양합니다. 레드 컵의 경우 쇼트 사이즈 2개, 톨 사이즈 3개, 그란데 사이즈 3개, 벤티 사이즈 2개 디자인이 준비돼 있습니다. 아이스 컵은 톨, 그란데, 벤티 사이즈에 동일한 디자인이 적용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