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닛을 콩콩, 생명을 살리는 노크! 고양이 보호 '네코밤밤' 캠페인

김재훈 기자
김재훈 기자2016-11-29 17:28:08
공유하기 닫기
겨울철, 길고양이들이 자동차 엔진룸에 들어가는 일이 종종 발생하는데요. 엔진룸에 고양이가 있는지 육안으로 보이지 않아 끔찍한 사고가 나기도 합니다.

이에 일본의 한 택시회사가 지난 24일 트위터를 통해 겨울철 길고양이 보호 캠페인 사진을 올렸는데요.

날이 추워졌습니다. 고양이가 엔진 룸에 몰래 들어가는 시기입니다.
고양이는 사방에서 들어옵니다.
'밤밤', 두드려서 고양이를 놀라게 해 고양이의 생명을 지킵시다.
이 캠페인은 자동차의 시동을 걸기 전, 보닛을 두드려서 엔진룸에 들어있는 고양이를 놀래켜 도망가게 하는 것인데요. 일본에서는 '네코밤밤 캠페인'이라고 불립니다.



‌일본의 닛산 자동차는 지난 2월 네코밤밤 캠페인 영상을 제작하기도 했는데요. 닛산 자동차의 조사에 따르면 일본에서는 "운전자 7명 중 1명은 보닛을 두드릴 때 엔진룸에서 도망치는 고양이를 보았다”고 밝혔습니다.

‌길고양이는 일본뿐 아니라 우리나라도 많은데요. 이번 겨울, 꼭 캠페인에 동참해야겠습니다. 



‌★그리고...VODA의 추천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