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현장에 홀로 남아있던 '아기 고양이' 살려낸 소방관

바이라인2016-11-29 16: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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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3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프레즈노 화재사건 발생 당시 미처 발견하지 못한 또 한 생명이 있었습니다. 바로 아기 고양이인데요. 화재로 연기가 자욱한 방에 잔해들과 함께 홀로 남겨진 아기 고양이는 죽을 위기에 처해있었습니다. 그러던 이때, 소방관 칼라닉(Kalanick)은 어두운 집 안을 손전등으로 비추며 확인하던 도중 아기 고양이를 발견했습니다. 칼라닉은 성인 남성 한 손에 들릴 정도로 작은 크기의 고양이를 데리고 나와 재빠르게 응급조치를 시행했습니다. 바닥에 고양이를 눕힌 후 산소 호흡기를 씌웠습니다.

의식을 되찾은 아기 고양이
이후 수건으로 고양이의 몸을 덮고 그 위에 물을 뿌리자 고양이가 의식을 찾은 듯 꿈틀거리기 시작했습니다. 산소호흡기를 뗀 아기 고양이는 멍한 듯 가만히 있다가 몸에 있는 물기를 털어냈습니다. 

‌아기 고양이의 의식을 확인한 소방관은 그제야 한 손가락으로 아기 고양이의 머리를 쓰다듬었습니다.

화재 진압 후에도 현장을 꼼꼼히 점검한 소방대원 덕분에 한 작은 생명이 되살아난 기적의 순간이었습니다.
‌구조의 현장, 함께 보시죠.



Youtube 'kalanick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