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처음 머리 감아본 '생후 4일' 아기 반응 (영상)

바이라인2016-11-29 06:13:01
공유하기 닫기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신생아의 머리를 감기는 것은 무척 조심스러운 일입니다. 많은 아기들이 처음 머리를 감으면 자지러지게 울곤 하는데요.

그런데 이 아기, 뭔가 초짜(?) 같지 않습니다. 마치 어른들이 미용실에서 샴푸를 받을 때처럼 평온한 모습입니다.

지난 2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태어나서 처음 머리를 감아보는 신생아의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Youtube 'RM Videos'
미국 오하이오 주 데이턴에서 태어난 아미라 이본느 글렌(Amira Yvonne Glenn)은 태어난 지 4일 만에 머리 감기를 경험했습니다. 간호사가 장갑을 끼고 조심스레 아미라의 머리를 감겨주었습니다. 약 2분간 간호사가 손가락을 이용해 조심스럽게 아미라의 머리를 앞뒤로 쓸어넘긴 뒤 천천히 물을 부었습니다. 아미라가 살며시 미소 짓자 간호사는 "(아미라가) 좋아하고 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머리를 처음 감아보지만 불편하지 않은지 아미라는 잠들려는 포즈까지 취했습니다. 그녀는 처음부터 끝까지 울지도 않고 가만히 자세를 유지하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습니다.‌‌레스토랑 체인점에서 매니저로 일하고 있는 아기 아빠 타비욘(Taveon,20)은 아내와 함께 자신의 페이스북에 딸의 첫 머리 샴푸 영상을 올렸습니다. 그는 "눈물이 났다. 나의 첫아이인 아미라의 모든 것이 사랑스러워 보였다"며 기뻐했습니다. ‌이후 영상은 2천4백만 번 이상 재생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태어나서 처음 머리를 감는 아기의 모습에 "세상에서 가장 귀엽다"며 행복해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