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 호수에 빠진 아이폰, 꺼내보니… “정상 작동!”

도깨비뉴스
도깨비뉴스2016-11-28 16:4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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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동안 물속에 잠겨있던 아이폰이 정상 작동돼 화제입니다.

최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에 사는 한 남성이 호수에 얼음낚시를 갔다가 잃어버린 아이폰을 뒤늦게 발견됐다"고 전했는데요.

호수에서 아이폰을 발견한 사람은 엔지니어 다니엘 칼그렌. 그의 취미는 호수 바닥을 금속 탐지기로 탐사하는 것입니다. 그러던 중 흙 속에 묻혀 있던 아이폰을 발견했는데요.

다니엘은 아이폰을 집으로 가져와 깨끗이 씻어두고 습기를 제거하기 위해 쌀 속에 넣어놨습니다.

혹시 작동할까 싶었던 아이폰의 전원이 켜지자 깜짝 놀랐다고 하는데요. 아울러 모든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후 아이폰에서 전화번호를 알아낸 뒤 원래 주인에게 연락했는데요.

다니엘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아이폰을 잃어버린지 1년이 넘었다는 것을 주인과의 통화에서 알았다"면서 "뜻깊은 아이폰을 주인에게 되돌려 줄 것이다"고 밝혔습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물 속에 오래 있으면 녹이 슬거나 기기의 부품이 부식됐을 텐데 신기한 일이다"면서 "물 속에서 찾아낸 것도, 그것을 되돌려주는 것도 놀랍다"고 엄지를 치켜세웠습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한신人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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