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측 “‘나쁜X’ 폭발적 반응에 당황…해석은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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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2016-11-25 16: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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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 E(@sanethebigboy)님이 게시한 사진님,


‌래퍼 산이 측이 화제의 신곡 '나쁜 X'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산이 소속사 브랜뉴뮤직 관계자는 24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당황스럽다. 신곡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것은 기쁘지만 이런 반응이 나올 줄 몰랐다"고 전했습니다.다.



이어 "이별한 연인에 대한 노래이긴 한데 곡 해석은 들으시는 분들 상상, 생각에 맡기도록 하겠다. 어떤 작품을 볼 때 써 있는 대로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지 않나. 열린 결말로 봐주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산이는 24일 0시 음원사이트에 신곡 '나쁜 X'를 발표했습니다. 이 곡은 음원사이트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가사에는 '올핸 참 별일이 많았어. 특히 안 좋은 일들', '넌 그저 꼭두각시 마리오네트였을 뿐이라고', '하, 야. 내가 이러려고 믿었나. 넌 네 입으로 뱉은 약속 매번 깨고 바꿔라' 등 현 시국과 정부를 떠올리게 하는 내용이 담겨 있어 대중의 관심을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