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은 “일주일만에 남편 돈 3억5천 날려…” 최민수 놀라

정희연 기자
정희연 기자2016-11-25 13:4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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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은이 과거 억대 사기를 당한 사연을 고백했습니다.

강주은은 24일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 “1999년에 주식 시장이 뜨거웠다. 당시 나는 주식을 한번도 안해봤지만 어느 정도 공부를 한 사람이라 자신 있어서 투자했다”고 털어놨습니다.

그는 “증권회사에 갔는데 200명이 줄이 서있더라. 그 상담사가 ‘아무나 들어올 수 있는 자리가 아니다’고 하더라”고 회상했습니다. 이에 최민수는 “영광스럽게 돈 뺏길 자리”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강주은은 “내 나름대로 남편을 좀 돕고 싶어서 투자한 것”이라면서 “일주일 만에 3억5000만원을 날렸다. 상담사는 연락두절 됐고 돈도 행방도 묘연해졌다. 그때서야 사기라는게 이런 거구나라고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자신을 원망하지 않았던 남편의 반응을 언급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