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오렌지걸’ 관심 집중… “월수입 1000만 원대”

조혜선 기자
조혜선 기자2016-11-25 12:4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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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원을 운영하는 미모의 젊은 여성이 인기입니다.

최근 중국 지역 인터넷신문 허난100은 “과수원에서 일하는 ‘주링허우’ 여성이 높은 수입과 예쁜 얼굴로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주링허우(90后)는 90년대 출생자로 유년기부터 풍족하게 자란 세대를 일컫는 말입니다. 

화제의 주인공은 장시성 간저우시에서 오렌지 농장을 운영 중인 뤄란(22). 그녀는 오렌지만큼 상큼한 미모로 과수원에서 ‘오렌지걸’로 통합니다.

물론 그녀가 인기를 끄는 것은 미모 때문만은 아니죠. 여느 20대처럼 농촌에서 일하기를 꺼리지 않고 그 누구보다 자신의 일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농산품의 맛은 그녀가 결정하기 달렸다’라는 말이 생길 정도죠. 

뤄란은 농촌에 오기 전, 영화제작사에서 일했다고 합니다. 궈란은 “농민들을 돕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했는데, 시기가 잘 맞아떨어져 농촌에서 일할 기회가 생겼다”고 말했습니다.



성실한 그녀가 벌어들이는 돈도 어마어마합니다. 한 달 수입은 무려 10만 위안(약 1800만 원). 마지막으로 뤄란은 “영원히 자랑스러운 농민으로 남고싶다”고 포부를 전하기도 했습니다.